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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직 익스플로러가 대세다? 본문
저같은 경우 사실 처음엔 주위에서 파이어폭스 대세 라는 말에 호기심에 파이어폭스를 다운받아 설치했었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익숙하던걸 바꾸는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지만, 개발자, 적어도 웹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브라우저를
접해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사용을 하기 시작했었죠
사용하다 보니, 실행 속도는 익스플로러7 에 비해 약간 느리지만, 브라우징에 있어서는 티나게 빠르더군요
게다가, FF는 1990년대에 인터넷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넷스케이프의 자식쯤 됩니다
그당시 초고속모뎀(24k)을 장착한 저의 AT컴퓨터로 야구이미지(?) 한장을 보려면 클릭을 해두고 똥싸고, 밥먹고
와야 겨우 다운로드가 완료되던 시절이었죠. (덕분에 전화세는 15~20만원을 웃돌았습니다..ㅡㅡ;)
당시 저는 익스플로러라는걸 모르고 인터넷을 하려면 무조건 넷스케이프라는걸 깔아야된다고 알고있었습니다.
90년대 말쯤인가, 넷스케이프보다 편하게 일반사용자도 쉽게 인터넷을 세팅해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한 익스플로러가
점점 뜨기 시작합니다. 결국 넷스케이프는 버전 3를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추게 되었죠.
이제 그가 오픈소스로 돌아왔습니다.
익스플로러보다 빠르고, 다양한 테마(스킨), 플러그인, 확장 기능으로 무장한 넷스케이프의 후손 파이어폭스죠.
현재 저는 윈도우즈7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8 그리고 Firefox 3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익스플로러 8 에서도 그간 있었으면 좋겠다, 바꼈으면 좋겠다 하는 기능들이 수정되고 추가되었는데
FF3와 비교했을 때, 아무래도 FF가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만 요롷게 쭉 늘어놓으면,
"핫 개소리" 이러고 가실분들이 많을것 같아 구글 트렌즈에서 4대 웹브라우저(FF,IE,Safari,Chrome)의 점유율을 검색해봤습니다.
파란색이 FF입니다. 2004년 말 이후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지요. 크롬의 경우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까지
사용이 미비한걸로 보입니다.
"뭐야, 한국은 없잖아. 한국은 특수시장이야. 한국은 달라" 하시는분들이 계실까봐 한국내 사용률도 검색해 봤습니다.
이상하게 다른 지방은 나오지 않고 서울만 나오는군요
정확한 통계일지는 모르겠으나, 한국내에서도 파폭이 앞서고 있긴 있나봅니다.(그래프상으론 거의 압도적이네요)
이 그래프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이미, 세계시장에서는 파폭이 앞서가고 있다는 트렌드를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한가지 다른 통계를 한번 더 보죠
아래는 W3스쿨의 브라우저별 사용률을 표시한 표입니다.
( 출처 : http://www.w3schools.com/browsers/browsers_stats.asp )
위 표를 보시면,
2005년
IE5+IE6 : 68.9%
FF : 23.6% 로 IE가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었습니다.
2006년엔
IE7+IE6 : 57%
FF : 29.9% 로 FF가 약간 따라잡았군요
2007년도 IE계열 54.4%, FF 36.3% 으로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FF3를 발표한 2008년에 와서는
IE계열 : 45.7%
FF : 44.4%로 거의 동등해졌구요
2009년 1월 드디어
IE계열 : 44.2%
FF : 45.5% 로 역전극을 펼쳤습니다.
넷스케이프가 약 15년전의 수모를 이제와서야 갚는다고 생각되는군요.
앞으로 FF와 IE사이의 오묘한 관계가 기대됩니다.
앞으로 FF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이나, 기능상 좋았던 점, 혹은 확장기능에 대해서 하나하나 포스트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저도 오랫동안 익숙하던걸 바꾸는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지만, 개발자, 적어도 웹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브라우저를
접해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사용을 하기 시작했었죠
사용하다 보니, 실행 속도는 익스플로러7 에 비해 약간 느리지만, 브라우징에 있어서는 티나게 빠르더군요
게다가, FF는 1990년대에 인터넷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넷스케이프의 자식쯤 됩니다
그당시 초고속모뎀(24k)을 장착한 저의 AT컴퓨터로 야구이미지(?) 한장을 보려면 클릭을 해두고 똥싸고, 밥먹고
와야 겨우 다운로드가 완료되던 시절이었죠. (덕분에 전화세는 15~20만원을 웃돌았습니다..ㅡㅡ;)
당시 저는 익스플로러라는걸 모르고 인터넷을 하려면 무조건 넷스케이프라는걸 깔아야된다고 알고있었습니다.
90년대 말쯤인가, 넷스케이프보다 편하게 일반사용자도 쉽게 인터넷을 세팅해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한 익스플로러가
점점 뜨기 시작합니다. 결국 넷스케이프는 버전 3를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추게 되었죠.
이제 그가 오픈소스로 돌아왔습니다.
익스플로러보다 빠르고, 다양한 테마(스킨), 플러그인, 확장 기능으로 무장한 넷스케이프의 후손 파이어폭스죠.
현재 저는 윈도우즈7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8 그리고 Firefox 3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익스플로러 8 에서도 그간 있었으면 좋겠다, 바꼈으면 좋겠다 하는 기능들이 수정되고 추가되었는데
FF3와 비교했을 때, 아무래도 FF가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만 요롷게 쭉 늘어놓으면,
"핫 개소리" 이러고 가실분들이 많을것 같아 구글 트렌즈에서 4대 웹브라우저(FF,IE,Safari,Chrome)의 점유율을 검색해봤습니다.
사용이 미비한걸로 보입니다.
"뭐야, 한국은 없잖아. 한국은 특수시장이야. 한국은 달라" 하시는분들이 계실까봐 한국내 사용률도 검색해 봤습니다.
정확한 통계일지는 모르겠으나, 한국내에서도 파폭이 앞서고 있긴 있나봅니다.(그래프상으론 거의 압도적이네요)
이 그래프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이미, 세계시장에서는 파폭이 앞서가고 있다는 트렌드를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한가지 다른 통계를 한번 더 보죠
아래는 W3스쿨의 브라우저별 사용률을 표시한 표입니다.
( 출처 : http://www.w3schools.com/browsers/browsers_stats.asp )
위 표를 보시면,
2005년
IE5+IE6 : 68.9%
FF : 23.6% 로 IE가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었습니다.
2006년엔
IE7+IE6 : 57%
FF : 29.9% 로 FF가 약간 따라잡았군요
2007년도 IE계열 54.4%, FF 36.3% 으로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FF3를 발표한 2008년에 와서는
IE계열 : 45.7%
FF : 44.4%로 거의 동등해졌구요
2009년 1월 드디어
IE계열 : 44.2%
FF : 45.5% 로 역전극을 펼쳤습니다.
넷스케이프가 약 15년전의 수모를 이제와서야 갚는다고 생각되는군요.
앞으로 FF와 IE사이의 오묘한 관계가 기대됩니다.
앞으로 FF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이나, 기능상 좋았던 점, 혹은 확장기능에 대해서 하나하나 포스트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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