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메트로타운
- 자전거
- Ra Link
- 스카이트레인
- 인링구아
- 캐필라노
- 크롬
- chrome
- CMD-2021
- 파리공원
- 이스트
- 스팀클락
- CMD2021
- 개스타운
- RoundCube
- RT73
- 2존도서관
- 브라우징
- 라운드큐브
- 벤쿠버교통
- 미니스프린트
- 시보레
- 웹메일
- 자출
- Inlingua
- G054U-A
- 하버파크
- iptime
- Capilano Suspension Bridge
- 벤쿠버
- Today
- Total
목록캐나다 (8)
Second Life
스피킹 시간 야외수업이 있던날.. 베드민턴을 치러 하버파크로 향했다. 하버파크는 하버센터앞에 있는 공원.... 하버파크 가는길에 찍은 건물.. 여기는 주자요원(?)같은건 없고 이렇게 주차요금과 시간을 알려주는 기계가 차량 2대당 하나씩 서있다. 이용해보지 않아서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무단주자를 할수 있을법도 한데 거의 모든 캐내디언들은 주차를 하고 여기에 미리 시간을 계산에 그 시간만큼의 돈을 지불하고 간다. 물론 시간이 오버되면 미리 나와서 돈을 더 넣으면 된다. 자율적 주차요금제.. 정말 좋다. 대신 불법주차시 벌금이 무척 세단다. 그래서 자율적으로 이루어진다는것.. 주차딱지를 적정가격에 책정하여 불법주차를 유도해 국고를 채우고있는 한국과는 많이 다르다. 불법주차딱지요금을 30만원정도로 책정하면 ..
1120 Barclay... 2달간의 홈스테이를 마치고 다운타운에 1 Bed Room 아파트를 구해 친한동생과 나왔다 레벨도 그간 쭉쭉 올라 그랜빌 캠퍼스로 다닐수 있게 됐고.. 아마 아파트에서 10분~15분만 걸으면 학원에 갈수가 있을거다.. 운좋게 마루바닥(캐나다는 거의 바닥이 카펫이다..)인 아파트를 테이크오버도 싸게 받게됐다 방은 동생이 쓰고 내가 거실을 쓴다. 아무래도 앞으로 생길 Girlfriend를 생각한 사전전략이 아닐까? 젠장 그럼 나는? 방 내부모습이다.. 붙박이장이 있고 침대하나 책상하나가 딱 들어간다 거실모습.. 창가쪽에서 찍은 모습.. 서비스로 창밖 야경이다~ 집이 다운타운에서도 중심에 있어 여러 학원으로 접근하기가 쉽고 좋다 지하철역도 세블럭만 가면되고 슈퍼도 바로 앞에 있다....
유학원에 도착해서 조금 기다리니 홈스테이 가족들이 학생들을 데릴러 왔다 우리 홈스테이 집은 29th Avenue 에 있다. 가족은 아저씨, 아줌마, 초딩 아들하나.. 그리고 홈스테이 인원은 총 6명이다.. ㄷㄷ 홈스테이 집 전경.. 새로 지은지 얼마 되지않아 깨끗하다. 내 방.. 원래는 1층 거실인듯 한데.. 집구조가 렌트 또는 홈스테이용으로 지어놓은것 같다. 저 문은 옆방이다.. 문을 막아놓고 방으로 쓴다. 침대는 침대형쇼파로 좀 불편하다 그래도 가장 넓은방에 화장실이 딸려있는 방이라 선택했다 창문으로 햇볕도 잘 들어온다. 여기는 하얀 형광등을 쓰지않고 저렇게 노란 간접조명을 많이 사용한다. 하나만 켰을땐 어둡지만 두개나 있어 그리 어둡지는 않다. 화장실.. 무진장 깨끗하다.. 저기 내 면도기와 수염다..
홈스테이에 곧 제대(한국으로 돌아가는)하는 친구가 있어서 같이 메트로 타운을 가기로 했다.. 스카이트레인 타러 가는 길.. 벤쿠버에서는 눈을 거의 볼수없다는 말이 많은데.. 올해는 눈이 엄청 내렸다. 스카이트레인에서 내려 도서관쪽으로 향하는길.. 이쪽 도서관은 벤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도서관이 아니다. 2존에 있는 도서관 입구 주말에는 1존 페어카드로 3존까지 무한대로 다닐수 있으므로, 주말을 이용하여 돌아다녀보는것도 좋다~ 일요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에 와서 책을보고 빌려가기도 한다 우리나라 도서관과는 사뭇다른 분위기? 도서관이 깔끔하고 컴퓨터도 이용할 수 있다. Special offer.. 2개 사면 1개 더 준다는 소리고.. 밑에 가격은 잘 보이지 않지만 책들이 모두 Second hand 라 개당..
홈스테이 애들과 캐필라노라는 유명한(?) 곳에 가기로 했다. 집앞에 이쁜집.. 얼마나 할까? 방이 한 10개는 있어보이는데..ㅡㅡ; 워터프론트 스테이션에 내려 씨버스를 타고 노스밴쿠버로 간다. 저멀리 노스밴쿠버 선착장이 보이네~ 다시 버스를 타고 한 20분정도 가야한다. 버스에는 그라우스마운틴에 보드를 타러 가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보드타고 싶다.. 캐필라노 앞 작은 집(?) 여기가 입구다.. 인터네셔널 학생증이 있으면 할인이 된다.. 없으면 나처럼 $26을 내고 들어가야한다.. 아 돈아까워 이제 캐필라노 사진을 감상해보자 나무 난간에 같이 이름을 새겼다.. 저기 "Hoon, Jun, Ivan, Alice" 2008.2.17 ♡ 내 영문이름이 Ivan(이젠 안쓸거다) 위에 보면 돼지꼬리 $26 써있다..
벤쿠버는 버스와 스카이 트레인을 주로 이용한다 물론 우리나라 유람선같은 페리(Sea bus 라고도 함)도 이용할 수 있다.ㅋ 우선 이건 벤쿠버 다운타운의 맵이다. TD뱅크 지하(퍼시픽센터지하)에 가면 나누어주는곳이 있다. 꼭 받고 참고하길 바란다. 벤쿠버는 우리나라 같지않아서 주소만 알면 어디든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오른쪽 아래것이 원존페어카드이다.. 먼슬리 패스라고도 불리운다. 월 $73이다. 나머지는 FareSaver 티켓으로 세븐일레븐같은 편의점에서 FareSaver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10개 묶음으로 $19 이다. 교통요금은 1시간 30분에 $2.50 으로 비싸다.. 2존이나 3존을 갈때는 추가 요금을 내야한다. 스카이 트레인 역.. 내가 사는 29Avenue station이다. 스카이 트..
1월 28일 월요일... 첫등교하다. 한국에서 저렴한 학교, 그리고 스피킹 위주(문법도 제대로 모르면서..;;)의 학교를 여기저기서 알아봤다.. 정말 국내 유학원사이트부터 캐나다/미국 학원/학교 랭킹 사이트까지 다 뒤져봤다.. 결국 인링구아(Inlingua : 언어라는 뜻의 어느나라 말이란다.. 원주민말인가??;;)를 택했다. 왠만한 유학원 사이트에서는 추천해주지 않는 학원이다 우리 유학원에서도 처음에 갔을때는 ILSC, PGIC 같은 학원을 추천해줬으나 내가 원하는 스피킹위주, 약간 저렴한곳을 말해줬더니 인링구아에 대해 잘 설명해줬다 상담하던 친구가 바로 처음 다닌곳이 인링구아라면서 잘 설명해줬다 하지만 IP1프로그램(오후 2시 30분까지 하는것)으로 선택했는데 만약 4시까지 하는 수업이라면 다른 학원..
캐나다 가기전 이리저리 알아보고 네이버 지식인에 캐나다 유학/어학연수에 관한 글들을 접하면서 "유학원 통해서 가지마세요. 돈만 더 듭니다. 혼자서도 충분해요 전 혼자해서 왔어요" "XX유학원 정말 짜증납니다" 등등.. 많은 불만의 글을 봤다 사실 김XX 유학원, 유XX트, 종XXX원 등 큰 대규모 유학원의 경우 유학생/유학생 부모들의 불만을 여기저기에서 수집할 수 있었다. '친구도 있겠다.. 나도 그냥 혼자 수속해서 갈까?' 하다가 "돈몇푼 아끼는대신 몸이 고생한다" 는 생각으로 유학원을 통해 수속하기로 했다. 지금 생각하지만.. 정말 유학원을 통해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좀 좋지 않은 유학원도 있지만 정말 좋은 유학원도 있다는것.. 그리고 혼자 수속할까 유학원을 통해서 갈까 고민하시는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