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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생활

하버파크

터프키드. 2009. 6. 8. 20:20
스피킹 시간 야외수업이 있던날.. 베드민턴을 치러 하버파크로 향했다.
하버파크는 하버센터앞에 있는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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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파크 가는길에 찍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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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주자요원(?)같은건 없고 이렇게 주차요금과 시간을 알려주는 기계가 차량 2대당 하나씩
서있다. 이용해보지 않아서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무단주자를 할수 있을법도 한데
거의 모든 캐내디언들은 주차를 하고 여기에 미리 시간을 계산에 그 시간만큼의 돈을 지불하고 간다.
물론 시간이 오버되면 미리 나와서 돈을 더 넣으면 된다.

자율적 주차요금제.. 정말 좋다. 대신 불법주차시 벌금이 무척 세단다. 그래서 자율적으로 이루어진다는것..

주차딱지를 적정가격에 책정하여 불법주차를 유도해 국고를 채우고있는 한국과는 많이 다르다.
불법주차딱지요금을 30만원정도로 책정하면 과연 불법주차를 하는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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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파크 도착.. 많은 사람들이 조깅도 하고 개를 데리고 산책도 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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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승하차장.. 여기 가만히 앉아있다보면 경비행기들이 뜨고 내리는걸 목격할수 있다.
들은얘기로는 빅토리아 섬까지 경비행기로 갈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요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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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모가지에 목줄을 달으라는 표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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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민턴 치기.. 모델은 Ch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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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귀여운 스피킹 티쳐.. 애기같다.. 이름이 리사 지머맨인데..
남편이 독일인이라 성이 그렇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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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하고있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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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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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분위기 잡아보기.. 아쉽게 유모차를 끌고가는 젊은 아줌마가 잡혀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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