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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그리고 메트로타운 본문
홈스테이에 곧 제대(한국으로 돌아가는)하는 친구가 있어서 같이 메트로 타운을 가기로 했다..
스카이트레인 타러 가는 길.. 벤쿠버에서는 눈을 거의 볼수없다는 말이 많은데..
올해는 눈이 엄청 내렸다.
스카이트레인에서 내려 도서관쪽으로 향하는길..
이쪽 도서관은 벤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도서관이 아니다. 2존에 있는 도서관 입구
주말에는 1존 페어카드로 3존까지 무한대로 다닐수 있으므로, 주말을 이용하여 돌아다녀보는것도 좋다~
일요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에 와서 책을보고 빌려가기도 한다
우리나라 도서관과는 사뭇다른 분위기?
도서관이 깔끔하고 컴퓨터도 이용할 수 있다.
Special offer.. 2개 사면 1개 더 준다는 소리고.. 밑에 가격은 잘 보이지 않지만
책들이 모두 Second hand 라 개당 50센트에 살 수 있다.
나도 영문 동화책 2권을 샀다.
참고로, 벤쿠버.. 아니 캐나다는 책값이 엄청 비싸다.
굳이 새책 비싼돈 들이지말고 이런곳을 이용하자.
다운타운에 있는 도서관의 경우, 사람이 많이 몰려(주말에도) 자리를 찾기가 힘들다..
주말에 무리하게 다운타운 도서관으로 가지말고,
2존에 있는 도서관을 이용하면 훨씬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다~
도서관 구경이 끝나고 메트로 타운에 나왔다
큰 쇼핑몰 이라고 생각하면된다. 높이는 높지 않지만 그 규모가 엄청 나다
왠만한 상표는 다 있다.. 하지만 그다지 싸지는 않다는..
그러나 한국과 비교해볼때 같은 해외 브랜드라면 이곳이 훨씬 저렴하므로, 여유있는 사람은 많이 많이 사들고 가자~
물론 벤쿠버 다운타운 거리의 옷가게에서 사더라도 한국보다는 싸다!! (여기도 365일 세일하는것 같다;)
더더더더더더더더 싸게 사고싶다면, 주말을 이용해 시애틀에 가는것도 좋다!
하지만 세관에서 걸리면 몽창 뺏긴다.
팁이라면, 거의 발가벗고 가서 3~4겹씩 입고 오면 세관 통과시에 안걸리고 들어올 수 있다. (날씨가 추울수록 좋음)
혹은, 버릴 옷을 입고가서 버리고 오는것도 좋으니 연수준비중인 사람은 버릴옷을 여유롭게 가져가자!
여러곳에 저런 디렉토리 맵이 있어서 쉽게 매장을 찾을 수 있다
이뻐서 찍어본곳
왼쪽 상단에 삼성 핸드폰 광고가 걸려있다.. 삼성의 위력이랄까? 물론 LG도 걸려있지만 찍지 못했다;
메트로타운 중간 부분.. 보시다 시피 3층으로 이루어져있고 맨 아래층 홀에서는 영화배우 초청싸인회,
패션쇼,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허기진 배를 달랠 수 있는 푸드코트
맛이나 멋은 찾지말자.. 한국사람은 일본식당(이름을 까먹었다)에서 테리야키를 먹는게 좋다
같은 밥이라도 중국쪽 식당에서 하는 밥은 향료냄새때문에 먹기가 힘들다..
어느 음식은 암내맛 소스가 뿌려져 나오기도 한다. 조심하자.
물론 KFC같은 패스트 푸드점도 많이 있다.. 공용으로 먹을수 있는 물은 없다..
물이 먹고싶다면 사먹어야한다. $1~$1.50(아마도)
2존에 있는 메트로 타운은 평일 오후 8시, 일요일 오후 6시까지다
세일시즌이나 박싱데이에 가면 좋은옷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올해는 눈이 엄청 내렸다.
주말에는 1존 페어카드로 3존까지 무한대로 다닐수 있으므로, 주말을 이용하여 돌아다녀보는것도 좋다~
일요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에 와서 책을보고 빌려가기도 한다
우리나라 도서관과는 사뭇다른 분위기?
Special offer.. 2개 사면 1개 더 준다는 소리고.. 밑에 가격은 잘 보이지 않지만
책들이 모두 Second hand 라 개당 50센트에 살 수 있다.
나도 영문 동화책 2권을 샀다.
참고로, 벤쿠버.. 아니 캐나다는 책값이 엄청 비싸다.
굳이 새책 비싼돈 들이지말고 이런곳을 이용하자.
다운타운에 있는 도서관의 경우, 사람이 많이 몰려(주말에도) 자리를 찾기가 힘들다..
주말에 무리하게 다운타운 도서관으로 가지말고,
2존에 있는 도서관을 이용하면 훨씬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다~
큰 쇼핑몰 이라고 생각하면된다. 높이는 높지 않지만 그 규모가 엄청 나다
왠만한 상표는 다 있다.. 하지만 그다지 싸지는 않다는..
그러나 한국과 비교해볼때 같은 해외 브랜드라면 이곳이 훨씬 저렴하므로, 여유있는 사람은 많이 많이 사들고 가자~
물론 벤쿠버 다운타운 거리의 옷가게에서 사더라도 한국보다는 싸다!! (여기도 365일 세일하는것 같다;)
더더더더더더더더 싸게 사고싶다면, 주말을 이용해 시애틀에 가는것도 좋다!
하지만 세관에서 걸리면 몽창 뺏긴다.
팁이라면, 거의 발가벗고 가서 3~4겹씩 입고 오면 세관 통과시에 안걸리고 들어올 수 있다. (날씨가 추울수록 좋음)
혹은, 버릴 옷을 입고가서 버리고 오는것도 좋으니 연수준비중인 사람은 버릴옷을 여유롭게 가져가자!
패션쇼,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맛이나 멋은 찾지말자.. 한국사람은 일본식당(이름을 까먹었다)에서 테리야키를 먹는게 좋다
같은 밥이라도 중국쪽 식당에서 하는 밥은 향료냄새때문에 먹기가 힘들다..
어느 음식은 암내맛 소스가 뿌려져 나오기도 한다. 조심하자.
물론 KFC같은 패스트 푸드점도 많이 있다.. 공용으로 먹을수 있는 물은 없다..
물이 먹고싶다면 사먹어야한다. $1~$1.50(아마도)
2존에 있는 메트로 타운은 평일 오후 8시, 일요일 오후 6시까지다
세일시즌이나 박싱데이에 가면 좋은옷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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