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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Life
1월 28일 월요일... 첫등교하다. 한국에서 저렴한 학교, 그리고 스피킹 위주(문법도 제대로 모르면서..;;)의 학교를 여기저기서 알아봤다.. 정말 국내 유학원사이트부터 캐나다/미국 학원/학교 랭킹 사이트까지 다 뒤져봤다.. 결국 인링구아(Inlingua : 언어라는 뜻의 어느나라 말이란다.. 원주민말인가??;;)를 택했다. 왠만한 유학원 사이트에서는 추천해주지 않는 학원이다 우리 유학원에서도 처음에 갔을때는 ILSC, PGIC 같은 학원을 추천해줬으나 내가 원하는 스피킹위주, 약간 저렴한곳을 말해줬더니 인링구아에 대해 잘 설명해줬다 상담하던 친구가 바로 처음 다닌곳이 인링구아라면서 잘 설명해줬다 하지만 IP1프로그램(오후 2시 30분까지 하는것)으로 선택했는데 만약 4시까지 하는 수업이라면 다른 학원..
캐나다 가기전 이리저리 알아보고 네이버 지식인에 캐나다 유학/어학연수에 관한 글들을 접하면서 "유학원 통해서 가지마세요. 돈만 더 듭니다. 혼자서도 충분해요 전 혼자해서 왔어요" "XX유학원 정말 짜증납니다" 등등.. 많은 불만의 글을 봤다 사실 김XX 유학원, 유XX트, 종XXX원 등 큰 대규모 유학원의 경우 유학생/유학생 부모들의 불만을 여기저기에서 수집할 수 있었다. '친구도 있겠다.. 나도 그냥 혼자 수속해서 갈까?' 하다가 "돈몇푼 아끼는대신 몸이 고생한다" 는 생각으로 유학원을 통해 수속하기로 했다. 지금 생각하지만.. 정말 유학원을 통해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좀 좋지 않은 유학원도 있지만 정말 좋은 유학원도 있다는것.. 그리고 혼자 수속할까 유학원을 통해서 갈까 고민하시는분들은...